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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달콤한 벌꿀 인생 40년, 양봉의 달인 샘이네 벌꿀

2016.07.10(일) 21:56:28 | goood33 (이메일주소:goood33@hanmail.net
               	goood33@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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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꿀은 어느 집이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으면서 요리할 때도 사용하고 건강을 위하여 수시로 먹기도 한다. 벌꿀은 자연이 우리에게 내려 준 소중한 선물이라고도 할 수 있다.

평소에 꿀을 먹으면서도 꿀이 소비자들에게 나오기까지 양봉업을 하는 분들이 어려운 점과 힘든 직업이라는 것을 잘 몰랐었는데 이번에 서천에서 양봉업만 40년 가까이 하고 있는 백옥순 님을 만나고 나서 새삼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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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무더운 날 백옥순님을 만났다.  먼저 집에서 시원한 차를 마시라며  화분(벌이 모아오는 꽃가루)도 함께 내놓으셨다. 맛을 보라고 하셨는데 화분은 처음 맛을 보았다. 양봉업과 귀농 등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집 근처에 있는 벌통이 있는 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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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정보화농업인연구회 총무이자 샘이네 벌꿀을 운영하고 계시는 백옥순 님!!
백옥순 님 부부는 40년 외길 꿀 인생을 보내면서 양봉과 벌꿀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도 많은 지식과 경험으로 최고의 벌꿀을 생산하여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충남농업의 선두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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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40여 년 가까이 양봉업을 했으니까 양봉의 전문가를 넘어서 양봉의 달인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남편인 김완진 님은 서천군 양봉연구회 총무를 맡고 있어서 부부가 서천군 농업인연구회를 위하여 총무를 맡고 있다.

샘이네 벌꿀 부부가 아카시아 벌꿀을 생산하기 위하여 현장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우리가 편하고 맛있게 먹는 벌꿀은 이런 양봉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고된 노동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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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아카시아 벌꿀을 생산하기 위하여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벌들과 함께 생활을 하다 보니까 먹고 자는 일이 제일 애로사항이지만 좋은 꿀을 생산하다 보면 힘든 일도 금세 사라져 버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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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도 부여와 가까운 곳이라 서해안 해풍이 없어서 양봉을 하기에 자연적인 조건이 아주 좋은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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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양봉 장소 바로 앞에는 논도 있지만 밤나무가 울창한 야산이 있어 벌들이 활동하기에 좋다. 또한 청정지역이라 벌꿀의 품질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보증을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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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찾아간 백옥순 부부의 양봉 장소로 공기가 맑은 곳에 수많은 벌통이 보인다.  사육분수는 평균 650여 통으로 '열혈 충남 농업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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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이네 벌꿀 백옥순 부부는 전국 최고의 꿀맛을 선보이기 위하여 서천군 농업기술센터와 신기술 지도를 위하여 긴밀하게 교육도 받고 현장 확인을 통하여 기술협업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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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내려준 좋은 벌꿀을 생산하기 위하여 서로가 질서 있게 일들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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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이네 벌꿀에서 생산되어 판매되고 있는 서천 벌꿀은 품질보증과 함께 봉개한 꿀을 채밀하여 효소가 살아있는 활성꿀이며, 벌꿀의 판매는 대부분 직거래로 모두 판매를 하고 있어서 벌꿀 판로는 어려움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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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이네 벌꿀 주소 : 충남 서천군 문산면 구동길 100-31
샘이네 벌꿀 전화 : 041) 952-4925 / 010-5086-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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