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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문화유산 활용 원도심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충남역사문화연구원, 10월까지 12회 진행

2016.05.16(월) 17:55:11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장호수, 이하 ‘연구원’)은 기관이 위치하고 있는 공주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서 ‘공주 원도심에서 미래를 만나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주시와 함께 작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올해도 다양한 원도심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계획하였다.
 
그 첫 번째 사업으로 4월달 5일간 진행된 ‘벚꽃과 함께한 국고개역사문화축제’에는 약 35,000명이 방문하여 공연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겼다.

5월에는 조선시대 공주에 위치했던 충청감영과 효자 스토리텔링 체험교육인 ‘흥미진진 박물관탐험대’ 프로그램(총 10회)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충청권 학교를 중심으로 단체 신청을 받고 있어서 학교 특별프로그램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작년에 이어 충청권 및 세종, 대전 시민을 참여 대상으로 한 ‘유유자적 공주 원도심 탐방’이 올해 5월에서 10월까지 총 12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작년에 참여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는데, 올해는 원도심에서 1만원 참가비로 웰빙 먹거리로 점심 식사를 하고, 답사 중간에 찻집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단체(20명~30명) 단위로 신청을 받아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공주 원도심의 매력을 충분히 알릴 예정이다.
 
그 밖에도 청소년 자율학기제 프로그램으로 원도심 문화유산을 활용한 직업체험교육프로그램으로 나는야 ‘문화해설사’ 프로그램(18회)도 함께 진행한다.

연구원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문화유산해설사 직업 체험을 제공하고, 직접 학생들이 원도심 문화유산을 대상으로 해설해봄으로써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애착심도 높일 계획이다.

프로그램 등록·운영·매칭은 자율학기제 웹사이트인 ‘꿈길’(http://www.ggoomgil.go.kr/)을 통해 공주시 권역 내 관심 학교와의 협의와 조율을 거쳐 운영될 예정이다.


보 도 자 료 
충남역사박물관 박물관운영팀
041-840-5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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