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예술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눈앞에 보이는 풍경이 그대로 한폭의 그림이 되는
'그림이 있는 정원'(홍성군 광천읍 충서로 400번길 102-36)을 찾았습니다.
잘 가꾸어져 자태를 뽐내는 나무들과 화사한 봄꽃들을 오감으로 느끼고
좋은 사람과 도란도란 이야기하듯 말을 건네며
화각안에 수채화도 그리고 유화도 그리고 정물화에 세밀화까지 그리며
이 봄을 아름답게 채색하고 왔다는요~^^
이 글은 네이버 블로그에도 게재되었습니다
http://borisim3.blog.me/220691519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