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무르익을 대로 익어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색으로 물들었다. 어디든 눈 가는 곳 마다 화사함이 묻어나는 요즘, 잠시 시간을 내어 금강 둔치공원을 찾았다. 형형색색의 봄빛이 눈을 호강시키며 머무는 동안 봄나들이의 즐거운 시간을 가져본다. 산뜻하고 깨끗하고 다양한 운동을 겸할 수 있는 금강둔치공원, 가족들과 혹은 친구들과 봄나들이를 나가보는 것도 이 봄에 느낄 수 있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 아닐까 싶다.
▲ 금강둔치공원의 아름다운 봄 풍경
▲ 노란 유채꽃과 분홍 꽃잔디, 튤립이 아름답게 피어있는 금강둔치공원에서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웅성거림에 다가가 보니 커다란 붕어가 걸려나와 오고가는 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 금강둔치공원에서는 걷기와 자전거 타기등 다양한 운동을 겸할 수 있다.
▲ 시민들이 금강변에서 낚시를 하며 봄을 즐기는 모습
▲ 둔치공원에서 바라본 공산성의 모습
▲ 금강둔치공원에 유채꽃이 활짝 피어 찾는 이들을 반겨주고 있다.
▲ 포토존이 있어 재미를 더한다.
▲ 야간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시민들이 운동과 휴식을 겸할 수 있도록 하여 봄나들이에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