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창포해수욕장 타워에서 내려다 본 해변 풍경
2016.04.19(화) 00:08:11 | 맛난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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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cplan@naver.com)
여행지마다 그 지역을 상징하는 건물들이나 타워들이 있는데요.
바닷길이 갈라지는 곳으로 유명한 무창포에도 타워가 있더라구요. 2015년에 개관하였으니 시간으로 보면 얼마 되지 않은 것인데요. 무창포 타워는 무창포의 상징물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무창포타워
무창포 타워는 복합적인 용도가 아닌 무창포를 조망할 수 있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 같더라구요.
▲ 무창포타워 안내
무창포타워는 무창포 해수욕장의 또하나 볼거리로 자리하기를 기대해봐요.
시설이라는 것이 처음에는 참 괜찮은데 돈이 들어가고 시간이 지나면 흉물로 전락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 신비의 바닷길
외형은 무언가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무창포를 감싸안는 듯한 느낌도 드는 것 같습니다. 위에 원형으로 만들어진 타워는 그냥 형태만 그런 것 같습니다.
▲ 무창포 타워 이용요금
이곳에는 이용요금이 따로 있는데요. 보령시민은 무료라고 합니다. 그렇게 비싸지 않은 관람료이긴 하지만 사람들에 따라서는 조금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무창포 해수욕장
무창포타워에 올라가서 내려보니 멋진 풍광이 연출 됩니다. 해수욕장도 보이고 썰물때 바닷길이 열리는 그 길도 바로 보이네요.
▲ 무창포바다
저곳은 방파제도 있고 해산물을 파는 곳도 있습니다. 바다는 역시 봄과 여름여행의 진리이네요.
▲ 무창포 타워의 구조
갑자기 따뜻해지기도 하고 추워지기도 해서 봄날씨가 어떤지 잘 모르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 무창포타워
무창포 타워가 무창포 해수욕장에 명소로 잘 자리잡았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다양한 행사나 이벤트가 이곳을 중심으로 진행이 된다면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