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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학관> 최우수문학관 선정

2016.04.11(월) 16:33:05 | 무한정보신문 (이메일주소:jsa7@yesm.kr
               	jsa7@yesm.kr)

이재인(왼쪽) 관장이 1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수상을 한 뒤 전보삼 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남문학관

▲ 이재인(왼쪽) 관장이 1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수상을 한 뒤 전보삼 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남문학관


예산군 광시면 운산리에 소재한 <충남문학관>(관장 이재인)이 한국문학관협회 ‘올해의 최우수문학관’에 선정됐다.

한국문학관협회(회장 전보삼)는 전국 72개 문학관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2012년부터 이상을 제정해 매년 전국 문학관 중 지역의 문화발전과 타문학관의 모범이 되는 공·사립 문학관을 각 1곳씩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1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한국문학관협회 주최로 열린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 이재인 관장은 이번 수상과 관련 “모든 문학관이 돈을 갖고 하지만, 나는 손수 발로, 몸으로 만든 공간이다”라며 감회를 밝힌 뒤 “16년 세월동안 고향에 문화의 씨를 심었으니, 주위에 이런 시설들이 더 많이 생기면 좋겠다”고 기원했다.

2000년 7월 개관한 충남문학관은 희귀인장과 문인들의 인장을 다수 보유한 한국문인인장박물관을 함께 운영하면서 인문학강좌 등 학생들의 교육과 문학인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문학유산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충남문학관과 함께 올해의 최우수문학관에 선정된 공립문학관은 김달진문학관(경남 창원 소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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