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남문화재단(이사장 안희정)은 오는 7일, 8일 양일간 당진문예의전당과 충남공무원교육원에서 2016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충남과 세종지역에서 현재 출강하거나 출강예정인 강사들을 대상으로 예술강사지원사업과 통합운영시스템에 대한 안내 및 강사 평가, 교육활동 등에 관한 내용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종원 대표이사은 “충남과 세종에서 올해 활동하는 450여명의 예술강사들에게 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과 운영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를 통해 예술강사들의 애로점과 불편함을 해소하고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학생들의 문화 감수성 향상과 창의력 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은 지난 2005년부터 학교 내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전문 예술강사를 파견, 학교 내에서 문화예술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악, 연극, 영화, 무영, 만화·애니메이션, 공예, 사진, 디자인 총 8개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보 도 자 료
배포부서
교육지원팀 (041-630-2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