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교직원 화합·소통 모임
회계·개선사항 등 토론… 정기개최로 대학발전 모색
2016.03.17(목) 17:24:02 | 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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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립대는 17일 대학 대회의실에서 교직원 화합 소통 모임을 가졌다.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구본충)는 17일 대학 대회의실에서 교수,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직원 화합·소통 모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학발전을 위해 마련된 올해 첫 교직원 모임으로, 2016학년도 대학 내 업무 추진 시 문제점, 개선 사항을 발굴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토론에서는 ▲대학 발전방안 토의 ▲특별회계, 대학회계 등 다양한 회계업무 처리 ▲인력운영 효율화 및 업무간소화 방안 ▲업무추진 상 문제점 또는 개선요구사항 수렴 등이 진행됐다.
구본충 총장은 “앞으로도 교직원 간 소통·모임 정례화해 대학재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인력운용을 효율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충남도가 설립·운영한 대학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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