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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해양수산발전 이끌 대표과제 발굴 팔걷어

17일 발굴·선정 협의회 분과회의… 분과별 사업 우선순위 결정

2016.03.17(목) 17:20:24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도는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해양수산발전 대표사업 발굴 선정 협의회를 열었다.

▲ 도는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해양수산발전 대표사업 발굴 선정 협의회를 열었다.



충남도가 해양수산발전계획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충남을 상징하는 사업을 국가 시책에 반영하기로 하고, 그 사전 단계로 대표사업 발굴에 팔을 걷고 나섰다.
 
도는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해양수산발전 대표사업 발굴·선정협의회 전체회의를 열고 도 해양수산국과 시·군에서 발굴한 대표사업(안)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맹부영 도 해양수산국장과 각 과장, 도내 연안 7개 시·군 관계자 및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충남연구원, 외부 전문가 등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세부 일정은 협의회 구성 개요 및 운영계획 보고와 KIOST 강길모 실장의 ‘국가시책화를 위한 방향 및 전략 설명’에 이어 해양신산업, 해양관광레저 분과 등 5개 분과회의를 열어 발굴사업을 검토하고 추가 사업 발굴에 대한 논의를 했다.
 
분과별 대표과제는 사업의 규모가 크고 시너지 효과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하되, 충남을 상징할 수 있는 특화사업을 시·군별로 균형감 있게 선발하도록 했다.
 
도는 그동안 발굴된 60여개의 사업들을 이번 분과회의 결과를 토대로 발굴사업을 보완하고 사업계획을 구체화해 대표사업을 20건 내외로 정리, 중앙정부 개발계획 반영 및 관련 예산의 국비 확보를 추진키로 했다.
 
맹부영 도 해양수산국장은 “지난해 수립한 해양수산발전계획의 실천을 위해 사업의 구체화를 통한 국가시책화 및 국비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대표사업을 선정하고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발굴협의회를 일회성 개최에 그치지 않고 연중 개최하여 지속적으로 발굴사업을 업그래이드하고 단기, 중장기 등으로 나누어 정부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제공부서
해양정책과 서해비전레저팀
041-635-4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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