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산업(주) 한승구(61·사진) 사장은 지난달 11일 도청을 방문해 안희정 지사에게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각종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계룡건설은 지난해에도 사랑의 보금자리 성금 1억원과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을 기탁한바 있다.
한 사장은 대전 출신으로 충남고, 충남대 건축공학과 및 同 대학원(건축학박사)을 졸업했다. 계룡건설 건축본부장을 거쳐 2008년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다.
●사회복지과 041-635-4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