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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충남도민이라서 자랑스러워유”

도민 인터뷰

2016.03.15(화) 15:12:44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충남도 직무성과 계약을 직접 참관한 도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공무원들이 규율과 명령에 따라 업무를 하지 않고 창의와 자율로 자신들의 정책을 꾸려가는 것에 대해 희망과 꿈을 보게 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충남의 직무성과 계약 아이디어를 전국으로 확대해 대한민국 발전 모델로 삼자는 의견도 있었다.
이날 현장에 참여한 도민 정책서포터즈를 만나 직무성과 계약에 대한 가감 없는 평가를 들었다.
 

충남도민이라서자랑스러워유 1

 

“공직자의 주인의식…희망을 봤어요”
 

맹은섭 도민 정책서포터(홍성)

“도민을 불러주신 게 참 좋다. 행정에 대해 우리는 잘 모른다. 예전에는 공무원들이 위에서 내려오는 일을 하는 형식이었다. 이제 자유스러운 상태에서 자기 일을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을 봤다. 자기가 준비하지 않은 일을 하는 것은 어렵다. 누구의 명령 하에 도정을 하는 게 아니다. 본인의 일로 여겨서 업무를 하는 것 보니 희망과 꿈이 보인다.”

 

“충남 모델로 대한민국 발전합시다”
 
강기원 도민 정책서포터(예산)


“안희정 도지사와 도청 공직자가 남다른 창의로 도정을 이끄는 걸 보니 참으로 존경스럽다. 다른 시·도에서 하지 않는 특수한 일을 하고 있다. 도민 입장에서 보면 대단한 열정이다. 안 지사와 도청의 좋은 아이디어가 전국으로 퍼졌으면 좋겠다. 오늘 직무성과 계약이 전국의 모델이 돼 대한민국이 발전했으면 좋겠다. 충남도민이라서 자랑스럽다.”

 

“도민 위한 노력에 행복해졌네요”
 
박경희 도민 정책서포터(청양)


“너무 좋은 말씀이 쏟아져 에너지를 얻었고 너무 행복했다. 여기에 와서 공무원들이 도민 위해 이렇게 수고하고 있는지 오늘에야 알았다. 도정이 그냥 이뤄지는 일이라 생각했는데 그분들의 노력이 도민의 행복이라 생각했다. 몸이 조금만 아파도 신호가 오듯이 소소한 도정까지 고민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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