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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새학기 시작은 주변에서 알린다

공주대 주변에 붙어있는 '하숙방' 광고

2016.03.09(수) 23:56:55 | 진리안에서 (이메일주소:samuelsoo1@naver.com
               	samuelsoo1@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2016학년도 새 학기가 시작되었다. 신입생과 함께 봄학기를 시작하는 모습은 어느 대학이나 다름없이 활기차고 젊음이 물씬 풍긴다. 젊음은 그 모습 그대로 아름답고 누구에게나 부러움을 갖는 게 자연스럽다.

 

공주대학교을 들어가려면 지나야 하는 공주의 네거리 정경이 보이고 공주의 상징이 눈에 들어 온다.


공주대학교을 들어가기 위해서 지나야 하는 공주의 네거리 전경이 보이고 공주의 상징이 눈에 들어 온다.
 

공주대학교를 상징하고 멀리서도 볼 수 있는 유일한 건물이고 랜드마크와 같은 높은 빌딩이다.


저 멀리 공주대학교 기숙사의 높은 빌딩이 보인다. 공주대 기숙사는 대학을 상징하고 멀리서도 볼 수 있는 유일한 건물인 랜드마크와도 같다.
 

분주한 공주의 거리는 젊은 이들이 새 학기를 맞아 분주한 모습을 추억이나 하고 있는지 바쁘다.


분주한 공주의 거리는 젊은이들이 새 학기를 맞아 분주한 모습과 마찬가지로 바쁘다.
 

공주대학교는 어느 유명한 사립대와 같은 규모와 같지 않고 아담하고 고풍스럽다.


공주대학교는 어느 유명한 사립대와 같은 규모는 아니지만 아담하고 고풍스럽다.
 

대학로가 정겹지만 분주한 신입생들에게는 여유롭지만은 않은 듯 경쟁의 눈빛이 보인다.


대학로가 정겹지만 분주한 신입생들에게는 여유롭지 만은 않은 듯 경쟁의 눈빛이 보인다.
 

공주대학교는 전국에서 모집되어 오는 서울 도심지와 같은 대학이라 하겠다. 그래서인지 새 학기의 시작이 기숙사와 주변에서 일어난다. 하숙방을 구하는 이들이 좀 더 싸고 좋은 방을 찾을 때는 주변에 붙어있는 광고를 잘 활용해야 한다.


 

기숙사에 들어갈 수 없는 학생들에게는 반드시 봐야 할 값싸고 깨끗한 원룸의 광고지가 잘 붙어 있다.


기숙사에 들어갈 수 없는 학생들에게는 반드시 봐야 할 값싸고 깨끗한 원룸의 광고지가 잘 붙어 있다.
 

아직도 방을 구하지 못한 학생들은 광고판의 주소와 전화번호를 찾아 연락하느라 분주하다.


아직도 방을 구하지 못한 학생들은 광고판의 주소와 전화번호를 찾아 연락하느라 분주하다.
 

한 학기 동안 머룰고 공부해야 하는 원룸들이 이렇게 많이 붙여 있는 학교 주변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한 원룸 광고지들이 이렇게 많이 붙어있는 학교 주변
 

길거리에 붙여 놓은 광고지가 한 편의 아름다운 젊음의 예술품과 같아 보인다.


길거리에 붙여놓은 광고지가 한 편의 아름다운 젊음의 예술품과 같아 보인다.
 

?겨진 전화번호와 남겨진 전화번호 쪽지를 통해 학생들의 열기를 보는 듯하다.


사라진 전화번호와 남겨진 전화번호 쪽지를 통해 학생들의 열기를 보는 듯하다.
 

학생들의 눈에 잘 들어 오는 곳으로 이동하여 붙여진 학숙방 광고지


학생들의 눈에 잘 들어 오는 곳으로 이동하여 붙여진 하숙방 광고지
 

학생과 부동산, 그리고 기숙사

▲ 학생과 부동산, 그리고 기숙사


 
새 학기 2016년에도 공주대학교의 젊은 지성인들이 미래의 큰 꿈과 비전을 향하여 날개짓 할 수 있도록 주변의 상인과 하숙방, 그리고 기성세대가 길을 안내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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