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이 자리하고 있는 서천은 아직 겨울을 품고 있네요
둘러보는데만 거의 2시간이 걸린다고하니 그 면적이 얼마만한지 가늠을 하시겠죠
에코리움은 세계 5대 기후대( 열대 사막 지중해 온대 극지) 바이옴을 재현한 전시온실과 4D 입체 영상관 등을 갖춘 국립생태원의 랜드마크로서 다양한 생태계를 직접 체험할수 있는 생태교육의 현장이에요
또 하나의 작은지구 국립 생태원의 이모저모를 소개하고 관람객의 편의를 돕기위해 이렇게 안내도가 한눈에 알아볼 수있게 설명을 잘해주고 있어요
에코리움의 상징물 입니다
이 상징물은 왠지 친근해요
왜냐하면 우리가 마트가서 장을 볼때 종종 이 상징물이 그려진 제품을 구매할 때가 누구나 있었을 거에요
또 하나의 작은지구 국립생태원의 간판도 이렇게 담아 보네요
에코리움의 건물외관 모습입니다
건물 외관모습이 독특하죠 군데군데 아직 남아있는 눈과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답네요
에코리움을 가다보면 아이들이 즐기고 쉴수있는 하다람 광장이 마련되 있어요
이 곳에는 놀이터 편의점, 아픈 동물친구보호소가 마련되 있어요
눈밭에 뒹굴어도 아이들은 마냥 즐거운가 보네요
이렇듯 국립생태원은 아이 가족 연인 할것없이 모두가 즐길수 있는 있는 복합 테마공원 이에요
에코리움을 들어서자 난 전시가 한창 이네요
난향에 취해 난속을 거닐면 어느덧 난이 나에게 다가와 있어요
열대관으로 들어서면 형형색색의 화려함이 나에게 다가와요
아름답고 화려한 색상으로 보는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하네요
하늘로 솟구쳐 오른 식물들은 내가 정글에 와있는 착각이 들 정도에요
신이내린 선물 노니
노니(Noni) 라는 이름은 하와이에서 유래되었답니다
노니는 수 천년동안 남태평양 섬 원주민들의 전통 민간요법치료제로 쓰였다고해요
강력한 항산화제를 공급하여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 효능이 알려지면서 "신이 내린 선물" 이라고 불리기도한답니다 푸른빛깔의 식물은 왠지 우리에게 희망과 생동감을 주네요
야자수 나무는 식물원이나 제주도에서도 종종 볼수있지만 이 야자수 나무는 엄청난 크기를 자랑해 여기 아니면 우리나라 어디에서도 감상할수 없는 그런 나무에요
거북이와 악어도 전시하고 있는데 이곳이 아이들이 제일로 좋아하는 곳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동물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봤나봐요 목를 깊숙히 파묻고 나오질 않아요 불쌍해요
이 나무가 바오밥나무에요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 중 하나인 바오밥나무는 가지가 모두 위쪽에 달려 마치 뿌리모양 같아요.
신이 이나무를 거꾸로 심었다는 전설이 있대요. 또한 수분을 많이 저장하고 있어 사람들이나 코끼리가 바오밥나무에서 수분을 섭취 한다고 하네요
남극관에 전시된 펭귄인데요
모형 같지만 실제 펭귄 이에요 엄청 귀엽게 재롱을 피워요
이 귀여운 동물은 프레리독이라는 동물이에요
여기 국립생태원은 동물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에 그날 그날 방생하는 동물을 바꾸어
가며 방생을 한대요
역시 생태계를 살리고 유지 보호하려는 서천 국립생태원 답죠
또 하나의 작은지구 국립생태원은 우리에게 교훈과 앞으로 우리가 해야할 과제를 심어주는
유익하고 의미있는 곳 으로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더 좋은 곳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