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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내포신도시 균형 발전 구체화

김용필 내포특위 위원장

2015.11.10(화) 23:41:10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예산권역 개발 본격 추진
홍성과 예산 공동화 방지

 

내포신도시균형발전구체화 1

도의회 내포문화권발전지원특별위원장인 김용필 의원(예산1·사진)이 장외투쟁을 통해 내포신도시 예산권역의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약속받고 지난 19일 원내로 복귀했다.

김 위원장의 장기적인 원외투쟁이 내포신도시 균형발전 촉매제인 공동주택 건설과 도지사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방문 약속, 업무시설용지 확대 및 정주여건 제고 등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김 위원장은 “홍성·예산 공동화 방지를 위해 기관·단체는 내포신도시뿐만 아니라 홍성·예산으로도 이전할 수 있도록 확약을 받았다”며 “기관·단체가 홍성과 예산 도심으로 이전하면 공동화가 억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 “내포신도시 주변지역 개발행위 제한으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지역발전을 위한 도시계획이라면 개발을 적극 독려키로 했다”며 “이번 약속은 개인이 아닌 충남도민과의 약속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 농성은 홍성과 예산을 편 가르기 위한 것은 아니다”라며 “향후 양 지역의 상생 발전이라는 틀에서 함께 노력하고 고민해야할 숙제가 남았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9월 1일부터 이날까지 49일간 도청 앞에서 천막 농성을 벌였다.
●김용필 의원 041-635-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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