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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홍성출신 서양화가 이안 일곱번째 개인전

홍성문화원서 11일까지 20여점 전시

2015.11.06(금) 14:42:42 | 홍성군청 (이메일주소:cookiezzzz@korea.kr
               	cookiezzzz@korea.kr)

사물의 형태를 또 다른 시각으로 모색하여 캔버스에 표현하는 서양화가 이안 작가의 일곱 번째 개인전이 7일부터 11일까지 홍성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전시로 대구에서 첫 개인전을 가진 이후 일곱 번째 개인전을 태어나고 자란 이곳 홍성에서 열게 되어 또 다른 의미가 있다.
 
사물의 형태를 재현하기보다는 화면에 리듬과 동세를 드러내어 사물에 대한 생명의 가치를 표현한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이안 작가는 성신여대 일반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독창적인 미술세계를 구축, 그동안 충남미술대전 최우수상, 안견미술대전 최우수상, 국전 입선 등 크고 작은 공모전에서 입상하였고, 서울. 대구, 중국 등에서 6회의 개인전과 200여회의 초대전 및 단체전에 참여하여 왕성한 창작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서양화 분과위원, 충남미술협회 사무국장, 충남현대미술작가회 홍성지부장을 맡아 지역 미술행정가로도 인정받고 있다.
 
군은 사물에 생명을 불어 넣는 과정에서 생명의 가치를 표현하는 작가의 이번 전시는 그의 예술적 행보를 되돌아보고 진정한 작품세계를 알리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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