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도의회 결의안 금강 도수관로 등 장기적 대처 필요
2015.10.28(수) 21:53:25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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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가 가뭄 피해를 보고 있는 충남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 포해 줄 것을 중앙 정부에 촉구하 고 나섰다.
충남도의회 강용일 의원(부여2) 을 비롯한 7명의 의원은 8일 열린 제2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뭄 극복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 을 채택했다.
이 결의안은 가뭄에 대한 단기 적 대책보다는 저수지 준설과 금강 도수관로 설치 등 장기적 관점 에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 이 핵심이다.
<도의회 관련기사 8, 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