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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서천·아산 생태·첨단산업 거점 육성

도지사 시·군 순방

2015.10.28(수) 21:36:22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서천군은 전국 최고의 생태산업 중심지로, 아산시는 신성장 동력 을 창출하는 녹색첨단도시로 각 각 성장할 전망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지난 5일과 6 일 서천군과 아산시를 각각 방문 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5일 서천군을 방문한 안 지사 는 노박래 군수와 도의회 서형 달·조이환 의원, 한광희 서천군 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기관 장 등과 환담을 나눈 뒤, 지역 지 도자 150여명과 대화를 가졌다.

이에 대해 안 지사는“서천의 금강 하구언이나 갯벌, 국가적 생 태 연구 시설 등은 전국 최고 경쟁적 요소”라며“대한민국 어디 에서도 해 본 적 없는 생태산업에 대해 함께 공부하며, 기업을 어떻 게 유치하고 발전시켜 나아갈 것 인지 고민하자”고 강조했다.

가뭄에 따른 물 부족 문제에 대해서는 “앞으로는 충남에 대한 광역 댐 물 할당량 재조정 건의 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 하고, ‘하늘이 준 상수도관’인 지하수의 수량과 수질 관리, 시·군별 지천댐 개발을 위한 공 론화 등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도는 서천군 발전 전략으로 ▲전통산업과 해양· 생태산업이 결합된 신산업 창출 ▲문화·환경 중심의 해양 관광 도시 등을 제시했다. 6일에는 아산시를 방문, 지역 각계 지도자들과 대화를 갖고 아 산지역 각종 현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했다.

안 지사는 이날 복기왕 아산시 장과 도의회 의원, 아산시의회 의원, 기관장 등과 환담을 가진 뒤, 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기 관·단체장 등 지도자 400여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도로 구조 개선부터 농산물 유통구조 혁신, 선거구 증설까지 다양한 현안을 제시했다.

우선 쌀 판로 확대가 절실하다는 농업인의 주문에 대해 안 지사는 “소비량이 줄고 있는 상황 에서 생산량은 늘고, 여기에 의 무수입량까지 겹치며 연간 100 만t 가량의 쌀이 남고 있다”며 “중앙정부에 복합 처방을 제안 하는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당부했다.

아산지역 선거구 증설에 관한 문제에 대해서는 여야에 도의 입 장을 전달한 사실을 밝히며, 좀 더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도는 아산시 발전 전략으로 ▲미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 는 녹색 첨단도시 ▲온천과 역사 가 살아 숨쉬는 고품격 문화관광 도시 등을 제시했다.

<시·군별 방문 일정>
▲10. 20일 홍성 ▲10. 27일 천안 ▲10. 28일 보령 ▲11. 2일 금산 ▲11. 6일 서산 ▲11. 11일 계룡 ▲11. 13일 논산 ▲11. 17일 공주 ▲11. 18일 청양
●자치행정과 041-635-3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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