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광객 확대 유치‘청신호’
중국 여행사 연이어 방문
2015.10.28(수) 20:59:35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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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n127@korea.kr)
충남 관광자원으로 승부수
최근 충남도가‘요우커’유치 확보를 위해 중국 여행사를 직접 만나고 관광객과 교류를 넓히는 등 관광 활성화에 매진하고 있다.
도는 지난 7일과 12일에는 장쑤성과 산동성 여행사 관계자 등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고 12일부터 사흘 동안은 산동성 여행사 관계자 등 10명을 만나 관광 상품 개발과 모객 방안을 모색했다.
앞선 지난달 20일에는 중국 심양과 대련 지역 여행 관계자 9명을 초청, 공주 공산성과 아산 온천 등에서 팸투어를 진행하며 충남 관광 상품을 알렸다. 또 백제문화제에 중국 서예가협회 전시회를 유치한 결과 중국 서예가협회 화가 85명이 공주를 방문하기도 했다.
한편 안희정 지사는 지난달 18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 요우커 유치 확대를 위해 중국청년여행사와 중국여행사, 국제여행사, 마이투어 여행사 등 4개 여행업체 고위간부들을 만나 충남 관광 설명회를 가진 바 있다.
●관광산업과 041-635-3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