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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녹지공간 조성 ‘조기 마무리’ 박차

58억 투입 사회복지시설나눔숲·산림공원 등 5개 사업 추진

2015.10.25(일) 18:19:03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충남도가 올해 녹지 공간 조성 사업 조기 마무리를 위해 막바지 작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5일 도에 따르면, 녹지 공간 조성 사업은 쾌적한 생활환경 공간 확충을 위한 것으로, 올해 투입 예산은 모두 58억 원이다.
 
사업별 예산은 ▲사회복지시설나눔숲 9곳 9억 원 ▲산림공원 5곳 9억 원 ▲녹색쌈지숲 1곳 2억 원 ▲가로수 10곳 29억 원 ▲명상숲 8곳 5억 원 등이다.
 
아동복지시설과 노인요양시설, 장애인시설 등 사회적 약자들의 생활공간에 녹지를 제공하기 위한 사회복지시설나눔숲은 천안과 공주 등 8개 시·군 9개 시설을 대상으로 사업을 모두 끝마쳤다.
 
또 도내 5개 시·군 8개 학교에 수목을 식재하고 의자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명상숲 조성 사업도 모두 완료했다.
 
도시 내 국·공유지 산림이나 자투리땅을 활용한 산림공원과 녹색쌈지숲 조성 사업은 총 6곳을 대상으로 추진 중으로, 보령 3개 산림공원은 사업을 마치고, 홍성과 청양은 막바지 작업을, 예산 산림공원은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10개 시·군 국도와 지방도 등 42㎞ 구간에 29억여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가로수 조성 사업은 천안과 서산, 당진, 서천, 홍성 등 5개 시·군이 사업을 종료하고, 나머지는 공사가 한창이다.
 
야영장과 생태체험관 등 체험휴양시설을 설치하는 산촌생태마을 조성 사업을 보령시 1개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 중으로, 90% 이상의 공정률을 보이며 조만간 사업이 종료된다.
 
도 관계자는 “녹지 공간 조성 5개 사업이 일찍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앞으로도 녹지 공간 확충을 위해 도심 자투리 공간을 발굴해 녹색 공간으로 탈바꿈 시키는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공부서
산림녹지과 녹지조경팀
 041-635-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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