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도정뉴스

'품질좋은 백합' 주간 25도 이하·야간 12∼16도 유지를

도 농기원, 적정 온도 유지 중요 당부

2015.10.22(목) 16:48:22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품질좋은백합주간25도이하야간1216도유지를 1


충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는 도내 백합 억제재배에서 품질 좋은 절화생산을 위해 야간뿐 아니라 주간에도 온도관리에 특별히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재배농가에 당부했다.
 
도내 억제재배는 8월 중순부터 9월 상순에 구근을 정식해 10월 중순부터 11월까지 출하 하는데, 10월 하순부터는 야간 온도가 급격한 낮아질 수 있어 본격적인 온도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개화가 시작되는 11월 야간온도가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꽃봉오리가 작아지고 개화할 때 품종 고유의 색깔의 착색이 불량해 절화의 품질이 떨어지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야간에도 백합 재배 적정온도인 16도 전후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11월부터는 난방기를 이용한 가온이 필요하며 부득이한 경우에라도 최소 12도는 유지해 주어야 난방비가 많이 드는 12월 이전에 출하가 가능하다.
 
또한 올해는 낮 온도가 높기 때문에 주간 하우스 온도가 25도가 넘지 않도록 하우스 환기에도 신경 써야 한다.
 
도 농업기술원 이찬구 연구사는 “백합의 연중 안정생산을 위해 재배 작형에 적합한 재배환경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공부서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
041-635-6409
 
 

충청남도님의 다른 기사 보기

[충청남도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