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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미래부 세종시 이전’ 충청권 한목소리

시·도지사와 국회의원 회동

2015.09.17(목) 21:28:14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미래부의 조속한 세종시 이전을 요구하는 충청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충청권 4개 시·도지사와 국회의원 10명은 지난 9일 세종시 전동면 소재 베어트리파크에서 연석회의를 갖고 미래부의 조속한 세종시 이전을 촉구했다.

이날 연석회의에는 안희정 충남지사와 권선택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이시종 충북지사 등 충청권 4개 시·도 지사와 양승조 의원(천안갑), 박완주 의원(천안을), 박수현 의원(공주), 이해찬 의원(세종), 박범계 의원(대전 서구을), 오제세 의원(청주 흥덕구 갑), 노영민 의원(청주 흥덕구 을), 변재일 의원(청주 청원구) 등이 참석했다.

충청권 4개 시·도는 최근 불거진 미래부의 과천 잔류설에 대해 “세종시는 수도권집중 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을 목적으로 설치됐다”며 “세종시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미래창조과학부 등을 세종청사로 조속히 이전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회의에서 충청권 4개 시ㆍ도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및 충청권광역철도 조기 건설, 중부고속도로 확장 등 주요현안 및 국비사업 8건을 제안·건의했으며 지역 출신 국회의원들도 주요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4개 시·도는 ‘충청권 공동번영 및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합의문’을 발표, 국가 균형발전과 실질적 지방자치 구현을 위해 정책공조와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정책기획관실 041-635-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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