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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머드에 풍덩! 신나는 머드여행

제18회 보령머드축제

2015.07.21(화) 14:45:02 | 계룡산 (이메일주소:ccy6645@hanmail.net
               	ccy6645@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제18회 보령머드축제가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세계인과 함께하는 즐겁고 신나는 머드체험’이란 주제와 ‘머드에 풍덩! 축제에 활짝!’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7월 17일부터 7월 26일까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아름다운 해안선과 싱싱한 해산물 등 먹거리가 풍부한 사계절 관광지로 명성을 얻은 대천 해수욕장은 세계인이 함께하는 글로벌 머드축제로 시끌벅적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다.  

머드에어바운스, 머드슈퍼슬라이드, 대형 머드탕, 머드키즈랜드, 머드셀프마사지, 칼라머드보디페인팅, 머드폼씬, 머드 러브러브, 머드 교도소, 머드풀 슬라이딩, 머드 비누만들기, 머드캐릭터 만들기, 머드마임퍼포먼스 등 60여개의 다채로운 체험마당에서는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의 웃음소리와 함성과 함께 온몸에 머드를 바르고 구르고 뒹굴고 미끄러지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있었다.

해가 거듭 될수록 늘어나는 외국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그들의 자유분방한 모습에서 우리가 외국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했다.
보령 머드축제는 외국인들에게도 인기 만점 축제임에 틀림없다.

축제장 전경을 촬영하기 위하여 5층 건물에 올라가 내려다 본 광경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에 걸맞는 행사규모와 머드광장과 해수욕장을 가득 메운 인파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7월 17일, 18일에 선 보인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팀의 축하에어쑈가 하늘을 수 놓을 때 믿음직스럽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공군의 위용에 관광객들은 환호성과 아낌없는 박수로 고마움을 표시했다.

해변에 자리잡은 무대 앞에서 진행된 머드난장 페스티벌은 젊음의 열정, 환호, 젊음의 몸부림 이었다.

시원한 물대포와 머드세례에 환호하며 열광하는 모습에서 국경을 초월한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세계는 하나임을 증명하는 열광의 무대임이 틀림없었다.  

이번 축제에는 스페인 토마토축제와 보령 머드축제의 결연으로 마련된 토마토축제를 가미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가족과. 연인과, 세계인들과 함께 어울려 머드에 빠져 뒹굴고 미끄러지고 열광하는 열정의 머드축제에 한없는 찬사와 박수를 보낸다.  나도 그들과 함께 미끄러지고 뒹구는 마음으로...
 

인산인해를 이룬 세계 각 국의 젊은이들이 환호하고 있다.

▲ 인산인해를 이룬 세계 각 국의 젊은이들이 환호하고 있다.

머드 체험장의 젊은이들.

▲ 머드 체험장의 젊은이들.

머드에풍덩신나는머드여행 1
 

머드에풍덩신나는머드여행 2
 

머드에풍덩신나는머드여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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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앞에서 포즈도 취하고.

▲ 카메라 앞에서 포즈도 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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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머드 페인팅

▲ 컬러 머드 페인팅

머드광장 전경

▲ 인산인해를 이룬 머드광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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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의 인파

▲ 해수욕장의 인파

스페인 토마토축제를 즐기는 사람들

▲ 스페인 토마토축제를 즐기는 사람들

머그난장 페스티벌

▲ 머그난장 페스티벌

세계의 젊은이들이 머드축제를 즐기고 있다.

▲ 세계의 젊은이들이 머드축제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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