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산 자연휴양림에서 야영하기
2015.06.29(월) 10:55:21 | 게임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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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thory7@gmail.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images/cnportal/bbs_info.gif)
캠핑인구가 정점에 다다른 다음 그 인기가 식을줄 알았건만 그 인기가 꾸준하게 유지되고 오히려 더 활성화되는 느낌입니다. 메르스때문에 여행지들은 대부분 조용한데 칠갑산 자연휴양림은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휴일 당일만 캠핑하기로 했습니다. 칠갑산 자연휴양림이 좋은 이유는 시설도 모두 갖추어져 있고 물놀이와 각종 스포츠도 할 수 있는데다가 많지는 않지만 동물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그걸 모두 즐기고 쉬는데 데크에 텐트를 친다면 단돈 10,000원이면 됩니다. ^^
![칠갑산자연휴양림 입구](/export/media/article_image/20150628/IM0000795406.JPG)
▲ 칠갑산자연휴양림 입구
여기서부터는 칠갑산자연휴양림입니다.
![휴양관 본관](/export/media/article_image/20150628/IM0000795407.JPG)
▲ 휴양관 본관
저곳은 산림문화휴양관입니다. 저곳에서 묵으려면 적게는 60,000에서 성수기에는 75,000원까지 내면 됩니다.
![녹색으로 힐링하는곳](/export/media/article_image/20150628/IM0000795408.JPG)
▲ 녹색으로 힐링하는곳
휴일날 나와서 이렇게 물과 숲을 본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데요. 왠만한 것은 이곳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습니다.
![고기를 구워먹고 있는 있는 사람들](/export/media/article_image/20150628/IM0000795409.JPG)
▲ 고기를 구워먹고 있는 있는 사람들
제가 왔을때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고기를 구어먹거나 먹을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적지 않더군요.
![야영하고 있는 사람들](/export/media/article_image/20150628/IM0000795410.JPG)
▲ 야영하고 있는 사람들
벌서 텐트를 모두 치고 사람들이 오손도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빼곡히 들어선 야영족들](/export/media/article_image/20150628/IM0000795411.JPG)
▲ 빼곡히 들어선 야영족들
대부분의 데크가 나무그늘에 있기 때문에 그다지 덥지 않습니다. 만약 계곡을 가서 이런 자리를 찾으려면 보통 고생도 아닐겁니다.
![이제좀 쉬어볼가요](/export/media/article_image/20150628/IM0000795412.JPG)
▲ 이제좀 쉬어볼가요
텐트가 쳐졌습니다. 이제 놀러 돌아다녀야 되겠습니다. 족구도 하고 물놀이도 잠깐 즐길 수 있습니다.
1일이란 09:00부터 18:00까지, 숙박예약자는 15:00부터 다음날 12:00까지 있을 수 있습니다. 칠갑산자연휴양림에서는 야영장(야영데크) 인터넷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으니 이용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