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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생활 속의 안전 충남

2015.05.11(월) 12:10:30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새로운 레포츠인 짚트랙<대천해수욕장, 왼쪽>과 레일바이크<아산, 오른쪽>.

▲ 새로운 레포츠인 짚트랙<대천해수욕장, 왼쪽>과 레일바이크<아산, 오른쪽>.


도민 생명 보호에 최우선
관광·전세버스 안전 점검

 
충남도는 봄 행락철을 맞아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중점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5월은 봄 소풍과 지역축제 등이 집중되어 가족 단위 나들이가 많기 때문에 현장 중심의 선제적 안전점검을 실시, 가정의 달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점검 일정은 3월 25일부터 5월 25일까지 두 달간 충남도와 시·군 합동점검반을 편성, 관광·전세버스 등 대중교통시설과 어린이놀이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2개 분야 3,383개소를 점검한다.

특히 최근 급증하고 있는 레포츠시설인 짚트랙(zip track, 줄에 매달려 고공 이동)과 레일바이크(rail bike, 철로를 달리는 자전거) 시설에 대해 안전성을 중점 점검한다.
 

2015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1


☞도내 안전점검 대상 시설
▲계 : 12개 분야 3,383개소
▲대중교통시설 : 관광·전세버스(1,561), 수상안전분야(29), 해양안전분야(87)
▲다중이용시설 : 청소년수련시설(49), 공연장(31), 유원시설(20), 캠핑장(163), 체육시설(1,208), 어린이놀이시설(182), 산림휴양시설(19), 축제장(24), 레포츠시설(10)


 

태안 만리포 해변 노래비 앞.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하나로 오는 5월 20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해안방제 현장훈련이 열린다.

▲ 태안 만리포 해변 노래비 앞.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하나로 오는 5월 20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해안방제 현장훈련이 열린다.



지진·해양오염 훈련 실시
 
범국가적 재난대응체제 확립을 위해 오는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실전 위주의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전국적으로 일제히 실시된다.

지난해 훈련 기간은 3일(2014.10.21.∼23.)이었으나 올해는 현장훈련 강화를 위해 5일로 늘었다.

충남도는 도민의 생명 보호를 훈련의 최우선 목표로 설정, 과거 도내에서 발생했거나 예상되는 대규모 해양오염사고와 다중밀집시설 대형 화재, 지진 등 12개 유형의 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많은 국민이 훈련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시범훈련과 안전문화 실천운동을 실시하고, 해안방제 현장훈련에는 자원봉사자가 참여한다.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시범훈련은 5월 20일 신세계백화점 천안점과 천안버스터미널, 롯데부여리조트, 서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예산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돼 주민의 대처 능력을 키운다.

안전문화 실천운동은 소방안전교육(5.4.~22.)과 안전문화 실천운동(5.18.~22.), 민간 기업의 유해 화학물질 유출 대응 현장훈련(천안 삼성디스플레이와 서산 롯데케미컬, 5.18.~22.)이 실시된다.

특히 대규모 해양오염사고를 가상하여 5월 20일 태안 만리포 해변 노래비 앞에서 열리는 해안방제 현장훈련은 자원봉사자 모집 공고를 통해 200명을 참여시킬 예정이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계획
▲5월 18일 : 지진 발생 대응 지휘부 기능훈련(CPX, 홍성군 홍성읍)
▲5월 19일 : 대규모 해안방제 지휘부 기능훈련(CPX)
▲5월 20일 : 대규모 해안방제 현장훈련(FTX, 태안 만리포 해변)
▲5월 21~22일 : 불시 기능점검 훈련
●안전총괄과 041-635-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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