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에도 봄기운이 가득하다.
서산의 도심속 새로운 명소인 주민들의 편안한 쉼터로 자리매김한 서산호수공원에도 분홍빛 벚꽃이 만개해 꽃향기와 봄기운이 완연하다.
주말은 물론이고 평일에도 눈처럼 날리는 벚꽃길을 걷는 연인과 주민들로 가득하다.
이번주까지 절정이 될듯하나 잦은 비소식이 야속하기만 하다.
아래 주소를 클릭하면 호수공원의 생생한 봄의 현장을 360도 화면으로 볼수 있다.
http://www.taeanview.com/pano/150412_001/pano.html
▲ 어린왕자가 사는(?) 서산 호수공원
▲ 벚꽃과 어우러진 호수공원 중앙에 위치해 있는 정자
▲ 서산 호수공원의 중앙 정자까지 연결된 행운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