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기 농업시설 일제정비
4월 말까지 점검 추진
2015.03.17(화) 15:45:13 | 도정신문
(
deun127@korea.kr)
충남도는 올 봄 가뭄이 예상됨에 따라 오는 4월 말까지 봄철 영농기 대비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우선 도내 총 생산기반시설 1만 2214곳과 5지구에 대한 경지정리사업 등으로 수리시설 6661곳(저수지898곳, 양·배수장1029곳, 방조제280곳, 취입보 1500곳, 집수암거 등 기타 2954곳)에 대한 정비를 추진한다.
이외에도 농업용 대형관정 2711공, 양수장비 2842대, 대구획경지정리 5개 지구, 밭 기반정비 1개 지구를 중점적으로 점검·재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3월까지 시설관리자 자체점검을 마무리하고 4월 중 도와 시·군, 한국농어촌공사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일제현장 확인과 점검·정비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농촌마을지원과 041-635-4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