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 나시기를............
2015.01.30(금) 13:14:56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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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눈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산의 많은 젊은이들이 연탄나눔 봉사에 나섰다.
이날 참가자들은 1,200장의 연탄을 음암, 운산, 인지. 동문동 등 5가구에 나누어 주었으며
음암(이용순)씨댁은 연탄보일러를 교체해주었다.
위 봉사단체 회원들은 추운겨울도 마다하지 않고 매달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연탄을 나누고 있는 단체는 서산 직장인들의 모임인 '서산직장인을 위하여'로 2000년 8월 22일 카페를 개설하여 현재까지 1,500명의 회원이 스스로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 단체 최재영 봉사대장은 “봉사하기를 희망하거나 하고 싶어도 혼자 하기 힘들면 다음카페에서 서산직장인을 위하여(http://cafe.daum.net/sszicjang)카페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언제든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지역에 행복 바이러스를 함께 뿌려주고 싶은 분은 언제든지 카페문을 두드려 달라.”고 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동문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김현민 학생은 “삼촌 이모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을 전달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동문동 할아버님댁 길이 없어 담장 넘어로 연탄 배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