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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겨울에도 맛있는 딸기 맛 보세요

농촌진흥청 지정 탑과채 선정, 맛?품질 뛰어나

2015.01.12(월) 17:14:25 | 당진시청 (이메일주소:pray0403@korea.kr
               	pray0403@korea.kr)

농촌진흥청으로부터 탑과채로 지정받으면서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당진 해나루딸기가 지난 9일 올해 들어서는 처음으로 공동 출하돼 겨울철 소비자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개당 중량이 23~30g 정도인 당진 해나루 딸기는 탑과채 기준인 당도 12브릭스 이상으로 비타민이 풍부하며, 달고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당진시딸기연구회(회장 오광환)와 당진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최고 품질의 딸기 생산을 위해 탄산시비·PO계 필름교체 등의 기술을 투입해 맛과 품질을 개선해 지난해 농촌진흥청이 실시한 최고품질과채 평가회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또한 올해는 재배농가의 유통비용을 줄이고 보다 균일하고 우수한 품질 생산하기 위해 재배농가가 공동으로 선별 작업을 실시하는 등 품질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에 출하된 해나루 딸기는 당진롯데마트와 당진농협, 송악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면서 “지난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우수상을 받을 정도로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만큼 시민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 농업기술센터는 그동안 농촌진흥청으로부터 탑라이스 단지와 탑푸르트 단지를 지정받아 최고품질의 해나루쌀과 사과를 생산하는 기반을 조성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탑과채 프로젝트 사업도 지정받아 당진 딸기의 품질 고급화를 위한 노력과 지원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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