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추사고택 기호유학 인문마당
2014.09.04(목) 21:39:32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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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기호유학(畿湖儒學) 인문마당 세 번째 마당이 지난 8월 23일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 소재 김정희(金正喜, 1786~1856) 선생의 추사고택(秋史古宅)에서 열렸다.
사진은 전인삼(전남대 국악과 교수) 명창이 판소리 ‘사랑가’를 부르는 모습이다.
충남도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주최,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도내 유교문화 유적지에서 인문학 강연과 국악 공연을 펼침으로써 충청 유교문화권 개발 사업에 힘을 보태기 위한 행사이다.
다음 네 번째 마당은 오는 9월 27일(토) 오후 5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논산시 노성면 교촌리 소재 윤 증(尹拯, 1629~1714) 선생의 명재고택(明齋古宅)에서 열린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공주) 041-856-8608
/김용진 kimpress@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