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공주 금학초 초청 행사
2014.08.08(금) 14:26:39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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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가 오는 7~10일 업무를 겸한 여름휴가를 떠나면서 충남 지역을 휴가지로 잡았다.
정 총리는 7일 충남도청에서 안희정 지사를 비롯한 지역 기관장들과 오찬을 하고 교황 방문 예정지인 해미읍성과 대천해수욕장을 찾아 안전 실태를 살필 계획이다.
앞서 정 총리는 지난달 28일 공주 금학초등학교 4학년생 16명 모두를 세종시 어진동 총리공관으로 초청해 대화를 나눴다.<사진>
이날 만남은 학생들이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를 통해 ‘국무총리 1일 교사’를 요청해 이뤄졌다. 정 총리는 1963년 진주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한 바 있다.
●국무조정실 교육정책과(세종) 044-200-2322
사진/국무총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