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신임 원내대표
김문규·맹정호 의원 선출
2014.08.07(목) 16:28:03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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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여·야 원내대표에 김문규(천안), 맹정호(서산)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새누리당 소속 도의원들은 지난달 24일 의원총회를 열어 신임 원내대표에 김문규 의원을 선출했다. 원내총무는 유찬종(부여), 대변인은 김용필(예산) 의원이 맡았다.
김 원내대표는 제10대 도의원 40명 가운데 최다선(5선)이자 제8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
새정치민주연합도 같은 날 의원총회를 열어 맹정호 의원을 새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원내총무는 홍재표(비례·초선), 대변인은 김 연(여·비례·초선) 의원이 뽑혔다.
맹 원내대표는 재선 의원으로 제9대 행정자치위를 거쳐 제10대 교육위에서 활동하고 있다.
제10대 도의회의 정당 분포는 새누리당 30명, 새정치민주연합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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