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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당진 김대건 신부 유적

사적(史蹟) 지정 예고

2014.07.28(월) 17:59:09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당진김대건신부유적 1

당진 출신의 한국인 최초 사제 김대건(1821∼46) 신부의 생가 터 등 유적이 지방 문화재에서 국가 문화재로 승격 지정된다.

문화재청은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로서 오는 8월 15일 제6회 아시아청년대회 참석차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할 예정인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 소재 ‘당진 솔뫼마을 김대건 신부 유적’을 지난 22일 국가 지정문화재인 사적(史蹟)으로 지정 예고했다.

이 유적은 김대건 신부를 비롯해 그의 증조부(曾祖父, 김진후), 숙조부(叔祖父, 김종한), 아버지(김제준) 등 4대에 걸친 순교자가 살았던 곳으로, 1998년 충남도 기념물 제146호로 지정됐다.

현재 이곳에는 2004년 복원된 김대건 신부 생가와 그의 순교 100주년인 1946년 세워진 순교 복자비(福者碑), 동상<사진>이 있고 주변에 김대건 신부 기념관과 야외 성당도 조성돼 있다.
●문화재청 보존정책과 042-481-4841
●충남도 문화재과 041-635-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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