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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으로 줄이자

교통문화지수 제고 워크숍

2014.07.28(월) 17:28:29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충남도는 오는 2017년까지 교통사고 사상자를 절반으로 줄인다는 목표 아래 교통문화지수 제고를 위한 교통안전의식 선진화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는 395명으로, 충남도는 올해 9.2% 감소를 시작으로 2017년에는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낮춘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 목표치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수준을 의미한다.

특히 교통사고의 90%가 교통법규 위반과 운전자 부주의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교통품격 높이기 운동과 교통안전 교육과 캠페인을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노인의 교통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 고령 운전자 실버마크 2,100장을 보급하고, 농촌지역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을별로 교통안전 홍보 방송을 실시하기로 했다.

충남도는 현재 도내 위험도로 구조 개선(5곳)을 비롯해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74곳),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2곳), 교통사고 잦은 지점 개선(16곳)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충남도는 지난 17일 공주시 소재 충남교통연수원에서 2014년 교통문화지수 제고 방안 마련을 위한 담당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로교통과 041-635-4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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