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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지역업체 살리는 입찰방법 제안

건소위, 해양수산국 등 업무 점검

2014.07.28(월) 17:21:34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도의회 건설해양소방위원회(위원장 이종화)는 지난 16일 해양수산국과 해양수산연구소 소관 201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았다.

이날 건소위는 태안 유류사고 보상 문제에 대해 아직까지 피해민 배·보상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민원이 있음을 지적하고 어업현장을 직접 챙겨 줄 것을 당부했다.

또 해양수산발전기본계획 수립과 추진현황을 비롯해 대산항 건설관련 국비확보 점검, 영세 어민보호, 보령항의 복합 다기능 항 개발 등도 챙겼다.

17일과 18일에는 각각 수산관리소와 건설교통국 소관 올해 주요 업무를 점검했다.

수산관리소 업무 점검과 관련 건소위는 FTA협상 등으로 수산물 경쟁력 약화를 우려하며 어업자원과 인력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청·장년층의 어촌정착 유도 등 어촌후계 전문 인력 육성, 수산물 안전성과 신뢰도 확보 등도 주문했다.

건설교통국 업무에 대해는 공사 입찰시 해당 지역 업체와 함께 구성된 컨소시엄으로 입찰에 참여하도록 하는 하도급개선방안과 녹색인프라 구축을 위한 탄소배출저감 시스템 전환 등을 제안했다.

21일과 22일에는 소방본수와 종합건설사업소, 내포신도시건설지원본부 소관 업무를 살폈다.

소방본부와 관련 각종 재난사고에 대한 완벽한 대응태세 구축과 현재 건립 중인 도소방안전체험관의 효율적 운영방안, 안전장비 노후화 개선을 강조했다.

종합건설사업소와 내포신도시지원본부 업무 점검에서는 상습 침수지역 안전대책 강구를 비롯해 지방도에 발생하는 포트홀로 인한 안전사고 대비, 내포신도시 진입로 개통 사업 조속 추진 등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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