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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닭·오리고기 안전성 홍보 몸으로 실천

도청 구내식당에서 두 번째 무료 시식회

2014.03.07(금) 12:59:55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지난 4일 도청 구내식당에서 있었던 닭과 오리고기 무료 시식회.

▲ 지난 4일 도청 구내식당에서 있었던 닭과 오리고기 무료 시식회.



AI 끝날때까지
소비촉진 운동 계속 추진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도내 가금류(家禽類) 사육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일 도청 구내식당에서 닭과 오리고기 무료 시식회가 열렸다.

가금류 사육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지난달 19일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한 이번 시식회에는 도청 공무원 등 1300여명이 참석, 삼계탕과 오리훈제, 삶은 계란 등을 시식했다.

한편 충남도는 지난 1월 AI 발생 직후부터 닭·오리고기 소비촉진 운동에 돌입,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도청 구내식당에서 닭·오리고기 배식을 실시해 오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 개최한 닭·오리 소비 촉진 할인판매 행사에서는 닭·오리 5.8톤과 계란 4만 2000개 등 모두 7384만원 어치를 판매한 바 있다.

충남도는 AI 발생으로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AI가 종식되고 닭·오리 고기 소비와 가격이 예년 수준으로 회복될 때까지 소비촉진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축산과 041-635-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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