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선택제, 직렬·지역 따라 호불호 갈려
2014.03.05(수) 12:45:20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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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원서접수 종료
사회복지9급 13:1 경쟁
올해 충남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중 가장 먼저 치러지는 제1회 공개경쟁(사회복지9급 90명)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속기9급 10명)의 원서접수가 지난 10~13일 끝났다.
충남도가 지난 21일 밝힌 최종 접수 결과에 따르면 이번 시험의 사회복지직 9급은 90명 모집에 1,155명이 지원해 13 대 1의 경쟁률을, 속기직 9급은 10명 모집에 34명이 지원해 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사회복지직은 예산군이 1명 모집에 26명(경쟁률 26:1), 속기직은 충남도가 4명 모집에 22명(경쟁률 6:1)이 지원해 경쟁이 가장 치열했다.
한편 시간선택제의 경우 천안시 사회복지직은 2명 모집에 23명, 논산시 사회복지직은 2명 모집에 21명이 지원한 반면, 서천군 속기직은 2명 모집에 지원자가 없어 대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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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kimpress@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