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피해 강원도 돕기
시·군 자원봉사단 파견
2014.03.05(수) 12:14:03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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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n127@korea.kr)
▲ 도내에서 가장 먼저 예산군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지난 14일 강원도 강릉시에 파견돼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
최근 유례없는 폭설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를 돕기 위해 충남의 자원봉사자들이 나섰다.
충남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지순관)에 따르면 지난 14일 예산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80여명이 강원도 강릉시에, 이어 15일 천안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20여명이 강원도 양양군에 파견돼 제설(除雪) 작업을 지원했다.
또 태안, 아산, 서산, 논산 등 4개 시·군 자원봉사센터에서도 자원봉사자 170여명을 모집해 18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현지에서 피해복구 작업에 투입됐다.
●충남자원봉사센터(도청) 041-635-1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