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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제2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2월 18일) 5분 발언

2014.03.05(수) 11:44:51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여성발전기금 장기계획 전무

제268회임시회제1차본회의2월18일5분발언 1

윤미숙 의원
충남도 여성발전기금의 비합리적인 사업내용과 사업추진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 현재 37억원이 적립된 도 여성발전기금은 중장기운용계획도 마련하지 않고,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대학입학등록금 지원으로만 집행됨에 따라 충남인재육성재단의 장학기금과 차별성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

또, 여성발전복지지원사업에 2억원을 책정하여 매년 약 45개 사업에 500만원 내외를 지원하는 실정으로, 나눠주기 식 행정편의주의의 전형이다.

이와 함께 기금사업과 일반예산사업은 분명 차별성을 가져야 함에도, 기금으로 지원해야 할 사업에 일반회계를 세우는 것은 매우 근시안적인 행정이다. 여성단체들이 기금 사업의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는 카페 개설 등 적극적 행정 지원이 필요하다.


교황 해미성지 방문 반드시 성사돼야

제268회임시회제1차본회의2월18일5분발언 2

이도규 의원
8월 교황의 한국 방문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해미성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도차원의 적극적인 대책이 요구된다. 해미성지는 1790년대부터 1880년대에 이르는 100년간, 가장 참혹했던 순교지였다.

또 교인들이 팔봉산과 가야산을 중심으로 교우촌을 이루고 신앙을 보전하는 등 박해로 와해한 천주교회 재건의 초석이 된 곳이다. 천주교인들에게는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아픔과 회생의 장소로 교황의 해미성지 방문은 타당하다. 교황이 윤지충 바오로와 123위 시복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을 검토하고 있다.

이곳에서 억울하게 순교한 교인들의 넋을 달래고 충남도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서라도 교황의 해미성지 방문이 반드시 이루어지도록 도차원의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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