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한 딸기의 계절 열린다
논산딸기축제 4월2일 개막
2014.02.25(화) 12:04:29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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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n127@korea.kr)
제16회 충남도 논산딸기축제가 4월 2~6일까지 논산천둔치와 청정 딸기밭에서 ‘맛있는딸기, 화목한가정, 행복한농촌’을 주제로 열린다.
올해 논산딸기축제는 개막식 등 공식문화행사 30종, 농특산물전시판매 등 홍보행사 16종, 청정딸기수확체험 등 체험행사 25종, 논산시민화합한마당 등 부대행사 14종, 종합안내소 등 편의시설 15종 등 총 5개분야 100종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딸기체험관과 함께 논산농업 100년사 전시관, 설향딸기 역사관이 마련돼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이란 기대다.
또 아울러 가족사랑(새봄을 알리고 가족이 함께 나들이하는 축제), 딸기사랑(새콤달콤한 딸기의 맛으로 유혹하는 축제), 논산사랑(고향의 향수, 역사와 문화의 숨결을 느끼는 축제)이라는 3가지 딸기축제 테마를 선정, 한층 깊이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