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기관 법정기준 충족률 향상
2012년 60.0%에서 2013년 83.3%로 상승
2014.02.18(화) 00:47:03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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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n127@korea.kr)
도내 응급의료기관의 법정 기준 충족률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3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에 따르면 도내 응급의료기관의 시설 장비 및 인력에 대한 법정 기준 충족률은 83.3%로 조사됐다.
이는 2012년 60.0%에서 23.3%p 증가한 수치로, 농어촌 등 군(郡) 지역에 대한 지원으로 취약지 응급의료기관 충족률이 향상된 결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도내 응급의료기관 15개소의 종별 충족률은 권역응급의료센터 100%(1곳), 지역응급의료센터 100%(5곳), 지역응급의료기관 75%(9곳)로 모두 법정기준을 충족했다.
응급의료기관평가는 응급의료기관의 법정 기준을 충족시켜 질적 수준을 개선하고 응급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식의약안전과 041-635-4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