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점박이응애 방제 당부
2014.02.18(화) 00:35:08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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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딸기 주산단지의 점박이응애 발생 밀도가 지난해보다 높게 나타나 재배 농가의 주의가 필요하다.
충청도 농업기술원은 논산과 당진의 시설하우스에서 2월 상순 점박이응애 밀도가 전년보다 1개월 빠른 시기에 1.8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3월 상순 이후 밀도가 급격히 증가하여 피해가 심해질 수 있다고 당부했다.
●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예산) 041-635-6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