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 프리지어
2014.02.18(화) 00:22:47 | 도정신문
(
deun127@korea.kr)
졸업과 입학 때 꽃다발로 인기 많은 꽃, 봄 오는 소리를 가장 먼저 들려주는 꽃인 프리지어(freesia, 붓꽃과)가 추위 속에서 한창 출하되고 있다.
충남은 경영비 절감형 소득 작목으로 지난 2009년 처음 프리지어를 도입, 현재 금산과 당진을 중심으로 20ha의 면적에서 연간 48만속을 생산하고 있다.
이는 전국 생산량의 44%를 차지해 국내 화훼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사진은 당진시 면천면의 대규모(2.2㏊) 프리지어 재배단지 모습.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예산) 041-635-6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