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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저소득층 최대 30일까지 간병 서비스 지원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 ...저소득층 무료간병 서비스 제공

2013.11.18(월) 20:21:03 | 논산시청 (이메일주소:jh0110@korea.kr
               	jh0110@korea.kr)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인구고령화와 만성질환자의 간병 수요 증가에 따라 간병이 필요한 저소득층 환자의 경제적 부담해소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백제병원과 연계해「보호자없는 병실」을 운영하고 있다.
 
‘보호자없는 병실’은 백제병원에 입원한 환자에 대해 보건소에서 간병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 건강보험납부 하위 20%이하인자 및 행려환자가 지원대상이다.
 
지원기간은 연간 15일이며 필요시 의사소견서를 첨부하면 15일 연장이 가능해 최대 30일까지 복약 및 식사보조, 위생·청결 등 안전관리, 운동, 활동 보조, 그 밖에 환자의 편의와 회복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논산시 관계자는 “간병이 필요한 저소득층 환자 입원 시 간병이 필요한 가족의 신체적·정신적 피로와 직장포기 문제, 간병인 고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의 해결방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 2월 백제병원과 「보호자없는 병실」운영 업무협약을 체결, 3월부터 저소득층 무료 간병서비스를 본격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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