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인 이미숙(여·48·예산)씨가 전국 귀농귀촌 수기 공모전에서 ‘남편의 30년 꿈(한우 사육)이 이루어지다’로 최우수상을 받는다.
이씨는 서울 토박이로서 지난 2011년 예산군 신양면으로 귀농해 시골 출신 남편과 한우를 키우고 있으며,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운영하는 귀농지원센터 상담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상식은 농림축산식품부가 25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주최하는 2013 귀농귀촌 창업 박람회에서 열린다.
<수상작 다음호 게재>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과(예산) 041-635-6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