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위 - 사회적기업 사후관리 중요
사회적 경제 육성 사업 현안 점검
2013.10.25(금) 13:31:04 | 도정신문
(
deun127@korea.kr)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유병돈)는 지난 16일 행정자치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도의 사회적기업 육성 및 마을기업 조성사업 등에 대한 현안 사항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행자위는 “사회적 기업 육성 및 마을기업 조성사업은 보조금 지원 기간이 끝난 후에도 자생적으로 발전하도록 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는 판로지원 및 경영 컨설팅 등의 기반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사회적 기업 및 마을 기업 육성 시 사업내용이 중복되지 않도록 조정하여 업체간 피해가 없도록 해야 한다”며 “사업 유형의 다양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사회적 경제 지원에 대한 투명성 확보 등을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