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유류특위 할 일 남았다
활동 기간 11월 말까지 두달 연장
2013.10.16(수) 11:11:36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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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허베이스피리트호유류피해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홍문표)의 활동 기간이 오는 11월 말까지 두 달 연장됐다.
국회는 지난달 30일 제320회 정기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국회운영위원장이 제안한 유류피해대책특위 활동기간 연장의 건을 원안 가결했다.
제안 이유에 따르면 2013년 3월에 구성된 유류피해대책특위는 보다 충분한 논의를 위하여 활동 기간을 당초 9월 30일에서 11월 30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