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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제53회 충남도 문화상

충남예술제 개막식 때 시상 예정

2013.10.16(수) 10:55:38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제53회충남도문화상 1

 
도민 최고의 영예인 올해 충남도 문화상 수상자로 김진한(72·전통한국硯개발원장), 김상두(57·중부대 특수체육교육과 교수)씨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예산에서 열리는 제6회 충남예술제 개막식장에서 열린다.

충남도는 지난 10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道문화상위원회를 개최, 올해 제53회 道문화상 수상자로 예술부문과 체육부문의 두 사람을 결정했다.

올해 예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진한 원장은 보령 출신으로 지난 50여년간 남포 벼루(연·硯)의 역사적 가치와 예술성을 전국적으로 알리는데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원장은 그동안 홍성교도소 재소자 교화를 위한 벼루 제작기술 재능기부, 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 직무능력향상 교육, 남포벼루보존협회 창립 등 지역문화 발전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체육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상두 교수는 대전 출신으로 지난 1996년 중부대 볼링부를 창단해 현재까지 전국규모 대회에 출전해 300여회 상위 입상과 우수 선수 양성에 이바지했다. 또 스톤볼링, 운동해부학 등 체육이론의 체계적인 연구 성과를 냈으며, 체육관련 언론 칼럼 게재, 방송 출연 활동 등으로 충남 지역 체육진흥 발전에 많은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화예술과 041-635-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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