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의 날 맞아 오는 28~30일 서울서 열려
안전행정부는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지방4대협의체와 공동으로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희망의 새 시대, 성숙한 자치, 행복한 주민’을 주제로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제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제1회 지방자치의 날(10월 29일)을 맞아 지방자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 및 지방자치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지방자치의 날은 지방자치 부활 헌법 개정일이 1987. 10. 29일인 것을 기념해 지정됐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1991년 지방자치 부활 이후 20년이 지난 시점에서 그간의 자치 성과에 대한 분석·평가와 새 정부의 지방자치와 분권에 대한 비전과 전략도 제시된다.
박람회 전시관은 크게 지방자치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발전전략을 제시하는 ‘지방자치 정책홍보관’, 각 자치단체별 주요 성과와 미래 비전을 소개하는 ‘시·도 홍보관’, 지역의 우수 특산품과 향토명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향토자원 전시관’ 등으로 구성된다.
●안전행정부 자치행정과 02-2100-3705
●충남도 자치행정과 041-635-3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