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이태무 고문, 김장수 당진지부장, 서영태 고문    

지난 24일 '지역신문보내기운동본부(회장 이귀형)'는 당진 신평에서 당진지부 현판식을 거행했다.

이날 당진지부장으로 임명된 김장수 지부장은 서해안신문 당진주재기자단 부단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한국외식업중앙회 당진지부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훌륭한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현판식에는 서영태 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장, 이귀형 지역신문보내기운동본부 회장, 신정국 서산주재기자단장, 이태무 당진주재기자 단장을 비롯한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장수 당진지부장은 함께 일할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당진지역의 많은 문화소외계층에 지역신문을 보내서 최소한의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신문보내기운동본부는 5년 전 창립되어 서산, 당진, 태안, 홍성지역의 경로당 및 장애우 등 문화소외계층들에게 지역신문을 보내서 알권리를 충족시키며 읽을거리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