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성장 '당진서부새마을금고' 시대로
2013.07.30(화) 11:45:07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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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 하는 석문새마을금고 전경환 이사장
석문새마을금고(이사장 전경환)는 6일 '창립40주년 및 자산 공제 3,000억원 조기 달성 촉진대회'를 열었다.
이 대회에는 대전충남지역본부 이경수 본부장, 이철환 당진시장, 김홍장 도의원, 이종윤 당진시의원을 비롯한 내외빈과 회원 7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당진화력 홍보관에서 개최됐다.
석문새마을금고는 자산공제 3000억원 조기 달성 비전 선포를 통해 '당진서부새마을금고'로 새로운 명칭을 선포했다.
전경환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창립40주년을 자축하고 오늘의 새마을금고가 있기까지 변함 없는 사랑으로 한가족이 되신 8000여명의 회원님들과 수많은 위기와 난관을 극복하여 금고의 발전과 성장에 헌신하여 주신 전현직 임직원께 감사하다. 더 넓은 세상을 향해 새로운 당진서부새마을금고로 50년, 100년을 준비하며 지역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서민금융기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새마을금고 중앙회장상에 이근옥 회원과 직원 김연호, 지역본부장상에 주명자 회원, 이사장상에 김현곤 이진복 회원이 선정되어 수상했다.
식전 행사에 석문중학교 사물놀이팀의 공연과 식후 행사로 박병근 이사의 색소폰연주에 이어 푸짐한 경품 추첨을 하여 회원 상호간 창립 40주년의 기념행사를 축하했다.